바느질봉사단 '엄마품속의천사 봉사대'를 통해미혼모, 다문화 입양아기들의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나누는 활동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더불어 창의적인 전통공예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하면서 지역 활동을 해온 결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인증 마을기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013년도부터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제공,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 등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